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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샤이니 키가 갑자기 생긴 알레르기를 고백했다.
6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9회에서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찾은 NCT 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도영은 알레르기 검사를 받게 된 계기로 최근의 응급실행을 언급했다. 처방 받은 감기약을 먹었다가 갑자기 목이 붓는 느낌이 들고 숨이 잘 안 쉬어져 응급실에 갔더니 항생제 알레르기 같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
이에 키는 본인도 갑자기 나타난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저도 접촉성 피부염 때문에 페니실린 계열 약을 받아 먹었는데 갑자기 목이 붓더라. 평생 그런 일이 없다가 20, 30대 지나면서 생겼다"고 토로했다.
키는 이후 VCR에서 알레르기 반응이 6단계까지 올라가면 아낙필라시스 쇼크까지 생길 수도 있다는 의사의 설명이 나오자 "그래 아낙필라시스 저거다"라며 공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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