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1800만 뷰의 주인공' 엔하이픈이 코첼라 입성기를 밝혔다.
6월 6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보이그룹 통틀어 최단 기간 코첼라 페스티벌에 입성한 엔하이픈이 출연했다.
이날 엔하이픈은 '폴라로이드 러브'로 무대를 열었다. 해당 곡은 박보검이 팬미팅에서 커버한 적도 있다. 이에 박보검은 반가워하며 "엔하이픈 곡 중에 좋은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코첼라 입성기를 묻자, 정원은 "코첼라는 꿈의 무대다. 저희가 오른다고 했을 때 안 믿겼던 게 컸다. 죽기 살기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희승은 "무대가 사막에 있다. 모래 바람이 엄청 많이 부는 곳이었다. 목소리가 잘 안 나왔다"는 후일담도 전했다.
총 몇 곡 준비했냐는 말에 "13곡, 45분을 준비했다"고도. 이에 박보검은 "그런 큰 페스티벌에 한국을 대표해 참여한 데 대한 자부심이 뿜뿜한다"고 전했다.
한편, "데뷔 6년차인데 누가 가장 성장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모두 막내 니키를 꼽았다. "스물 한 살. 05년생"이라는 니키의 말에 박보검은 "스물 한살이래요"라며 부러워하기도.
또 엔하이픈 멤버들은 "'더 시즌즈'에서 불렀던 원 디렉션의 'What Makes You Beautiful(왓 메이크스 유 뷰티풀)'이 1800만 뷰를 기록했다"고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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