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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재팬’ 오후 3시 10분
TV조선은 7일 오후 3시 10분 ‘미스터트롯 재팬’을 방송한다. 상금 1억원과 데뷔 기회까지 주어지는 ‘미스터트롯 재팬’을 정하는 결승전이 시작된다.
파이널리스트 5명 중 ‘재도약을 꿈꾸는 주얼리 판매원’ 우시지마 류타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투영한 노래로 결승전에 도전한다. 데뷔의 좌절을 겪은 중학교 시절부터 응원해 온 그의 은사가 우시지마의 결승 무대를 직접 보기 위해 현장에 방문한다.
결승전의 마지막 주자로 시마 유우키가 나선다. 안정적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기도 했지만, 최연소가 감당하기에 힘든 불안과 긴장에 무너질 뻔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노래에 대한 믿음 덕분에 결승전까지 올라온 것이다. 시마는 꿈을 좇는 이들의 응원가로, ‘한국 가수’ 조용필과 김연자 등도 리메이크한 ‘묘성’이라는 곡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국 ‘미스터트롯3’ 결승까지 올라간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최재명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원조 실력파 남성 듀오’ 캔(Can)이 ‘내 생애 봄날은’으로 리메이크한 ‘일본 록 밴드’ 튜브(TUBE)의 ‘유리의 기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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