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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감독주간 초청작… "죠스에 대한 현대적 오마주"
(MHN 김세연 인턴기자) 서바이벌 호러 액션 스릴어 영화 '데인저러스 애니멀스'(감독 숀 번)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영화제(BIFAN)에 초청됐다.
해당 작품은 오는 7월 5일과 7일 분이 모두 전석 매진됐다.
'데인저러스 애니멀스'는 사람을 상어 먹이로 사용하는 연쇄 살인마 '터커'에게 납치된 '제피르'가 탈출을 시도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연출은 '러브드 원즈'로 주목받은 숀 번 감독이 맡았으며, 배우 해시 해리슨, 배우 자이코트니, 배우 조쉬 휴스턴 등이 출연했다.
'데인저러스 애니멀스'는 부천영화제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에 초청되었으며, 앞서 올해 제7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다.
한편 영화 '데인저러스 애니멀스'는 2025년 중 개봉 예정이다.
사진=kinolights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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