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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의 이상 행동에 대해 분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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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할머니를 ‘엄마’라 부르며 성장이 멈춘 초3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의 엄마와 외할머니가 스튜디오에 나와 고민을 토로했다. 모범생이었던 금쪽이가 3학년이 되면서부터 180도 달라졌다는 것.
이어 공개된 관찰 영상에서는 핸드폰을 종일 붙들고 있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할머니가 휴대폰을 가져가자, 격분한 금쪽이가 마구 공격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극단적인 표현을 하더니 자해까지 하며 통제 불가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금쪽이는 기이한 웃음까지 보여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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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금쪽이가 내복만 입고 집을 뛰쳐나가더니 일부러 소변을 보고 찍어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금쪽이의 특징을 종합해 보면 의도된 행동일 가능성이 높다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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