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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포스터 / 사진=NEW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영화 '하이파이브'가 3주 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개봉 이후 줄곧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심장을 이식받고 괴력의 초능력을 얻게 된 '완서' 역의 이재인과 탁월한 연출력을 입증한 강형철 감독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CGV 영등포를 찾는다.
이어 15일에는 이재인, 강형철 감독과 함께 예뻐지는 초능력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 중인 '선녀' 역의 라미란이 합류한다. 이들은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찾아 팀 '하이파이브'의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현재 '하이파이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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