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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루. 사진 | 이루 SNS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태진아 아들 가수 이루가 음주운전 논란 후 자숙 중 근황을 전했다.
이루는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꼬였다. 단단히”, “더 늦기 전에. 돌이킬 수 없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라는 글을 게재했자.
이어 그는 병원을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어깨는 석회 무릎은 물,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네”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 이루 SNS
사진 속에는 이루가 무릎 치료를 받은 뒤 붕대를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루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편,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200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까만 안경’, ‘흰 눈’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자숙 중이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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