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효민이 현재 남편과 각집살이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결혼 두 달 차 새댁 효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집을 공개한 효민은 MC들이 신혼집이냐며 놀라자 "신혼집 아니다. 원래 살던 집이고 신혼집 인테리어가 늦어져서 곧 이사한다"고 답변, 같이 사냐는 질문에는 "왔다 갔다 한다. 집이 바로 옆이라"라고 답했다.
효민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거실과 효민의 감각이 보이는 독특한 오브제들로 채워져 있었다. 카메라 냉장고와 직접 그린 그림도 있어 효민의 관심사를 알 수 있었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김현승 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이 1부에서 착용한 드레스는 국내에 단 두 벌만 존재하는 희소한 드레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이다. 효민보다 10살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