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이 범접의 한일전을 예고했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부당의 점사를 듣는 허니제이.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이 악문 모습을 보여주는 가비.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점사를 듣고 놀라는 범접 크루들. /사진=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캡처
무당이 범접의 한일전을 예고했다.
24일 방영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WSWF)' 5화에서는 한국팀 범접이 무당을 찾아가 신점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모니카는 무당에게 "팀의 고난은 큰 고난으로 올까요"라고 물어보며 앞으로 남은 미션을 걱정했다.
무당은 "사실 고난은 두 번째 미션에 올 거다. 현타가 온다. 두 번째가 힘들고 세 번째 미션도 조금 힘들다. 나머지는 수월하다"고 내다봤다.
또 가비는 "저희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우승할 수 있을까요?"라는 크루들 질문에 무당은 방울을 흔들다가 "일본하고 많이 붙을 것 같다. 자꾸 시시비비 가리는 걸로 보인다.노력은 하셔야된다. 만만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또 무당은 "오히려 후반전으로 가면서 괜찮다. 전반전에 문제가 생긴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다르고 힘든 부분이 있다. 두 번째 미션에서 흔들린다"며 "진짜 일본이 이 악물고 들어온다. 오사카보다 도쿄가 더 이를 악물었다"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괜찮아. 우리도 악물었다"고 했지만, 무당은 "일본보다 덜 물었다. 도쿄는 아이돌 느낌, 오사카는 자유로운 느낌이 보인다. 수장의 차이겠지"라며 범접을 응원했다.
한편 이날 월드스우파 크루들은 네 번째 미션인 '메가 크루 미션'을 전달 받았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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