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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SEA2025’ 생중계 캡처

사진=‘ASEA2025’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가 ‘ASEA 2025’에서 밴드상을 수상했다.

5월 28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가 개최됐다.

ASEA THE BEST BAND 부문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수상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DAY6(데이식스) 이후 6년여 만에 선보인 보이밴드로, 2021년 데뷔 이래 다양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7월에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드 공연에서 개최되는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멋진 상을 탈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런 상을 탈 수 있게 도와주신 정말 수많은 분이 계신다”며 박진영을 비롯한 JYP 관계자들에 감사를 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우리 빌런즈(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팬덤명) 정말 너무 사랑한다. 여러분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멋진 상 주신 만큼 계속해서 멋진 음악 만들고 멋진 무대 하면서 보답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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