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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선수가 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 중 이번 대회 첫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재웅은 오늘(28일) 남자 1천5백 미터 결선에서 3분 42초 7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해 한국 선수단에 은메달을 선사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1천5백 미터 종목에서 메달을 딴 건 지난 1995년 자카르타 대회에서 김순형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건 이후 30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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