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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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전소미가 미쉐린 스타 셰프 칭찬을 받았다.
5월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멤버에 변화가 생긴 류수영 팀과 파브리 팀의 새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류수영 팀에는 기존 멤버인 배인혁과 함께 파브리의 수제자였던 신현지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류수영이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닭갈비를 컵밥으로 출시하는 가운데 신현지는 닭갈비 컵밥 킥을 위한 야외 특훈에 돌입한다.
그런가 하면 파브리 팀에는 흥행의 비기 전소미가 투입돼 파브리, 황광희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또한 스페인식 미트볼 알본디가스를 넣은 떡볶이와 풀포(pulpo, 문어)를 사용한 풀떡풀떡으로 류수영과의 장사 대결에서 승리했던 파브리가 이번에는 카디스 현지 식재료인 카존(Caz?n, 작은 상어)으로 강정을 선보인다.
여기에 전소미는 튀겨진 카존에 고추장 소스와 간장 소스를 버무려 마무리하며 야무진 솜씨를 발휘한다. 프렙 시간에는 전소미가 기름 온도를 조절해 마늘 칩 가니쉬까지 완벽하게 완성하자 파브리는 “소미는 서프라이즈예요”, 황광희는 “진짜 잘한다”고 칭찬을 쏟아내 전소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류수영과 파브리가 손을 잡은 올드 가이즈 팀과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뭉친 영 가이즈 팀의 장사 대결이 진행된 상황. 손발이 척척 맞는 영 가이즈 팀과 달리 올드 가이즈 팀에는 주문 누락 실수가 발생했던 만큼 이들의 대결 결과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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