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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경실이 첫사랑을 떠올린다.
5월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이 손자가 좋아하는 딸기 체험을 위해 논산을 찾는다.
이경실은 "대학교 3학년 때 와 보고 몇 년 만이냐..."라며 감회에 빠졌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첫사랑하고 결혼했었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군대를 보냈었고...전 남편이 군대에 갈 때 (전 남편의) 부모님이랑 다 같이 논산에 왔었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그러고 집에 와서 '완전히 헤어졌구나' 하면서 굉장히 슬퍼했던, 그런 순수했던 시절의 추억이 있다"고 추억에 잠겼다. 그는 "전 남편과 잘 됐었다면, 계속 아름다운 추억이었겠지만...이제는 가슴 아픈 추억이 됐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경실이 손자와 함께 떠난 논산 방문기는 26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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