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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교환왔수다’ 캡처
TV조선 ‘교환왔수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교육 크리에이트 미미미누가 92년생 대학교수를 만나 깜짝 놀랐다.
5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교환왔수다' 2회에서는 박준형과 미미미누가 한국관광대학교 호텔조리과에서 캠퍼스 라이프를 체험했다.
이날 회 뜨기 실습 수업을 앞두고 교수를 찾던 미미미누는 굉장히 어려 보이는 인물이 등장하며 "제가 교수"라고 하자 깜짝 놀랐다. 교수의 나이를 궁금해하던 미미미누는 92년생이라는 말에 "저랑 3살 차이"라며 놀라워했고 학생들은 "능력자시다"라고 전했다. 현재 호텔에서 근무 중이라고.
교수는 이 학교 출신이기도 했다. 이에 미미미누가 "(회) 썰고 학생들과 바로 술 한잔 하시겠다"고 하자 교수는 "철칙이 있다. 학생과는 아직 술 안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생 만 29세 미미미누(김민우)는 5수 끝에 고려대학교 행정학과에 들어가 졸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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