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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5 오마이스타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이아름솔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소개됐다. 그는 앞서 애국자 제창 영상이 4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가 된 바 있는 뮤지컬 신예. 뮤지컬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받아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아름솔과 하도권이 선곡한 노래를 임재범의 '위로'였다. 이에 스튜디오에는 "범이 범을 부르네" "이 노래 하려고 범을 데리고 온 거네"라며 천둥호랑이라는 별명을 소환했다.

이후 이아름솔은 명불허전의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식했다. 지난 주 1탄에서 무대에 올랐던 이승기, 이홍기, 박완규 등은 즐겁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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