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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하도권이 첫 오페라 도전으로 눈길을 잡았다.

5월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에서는 2025 오마이스타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신동엽은 하도권을 소개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오페라 공연을 앞두고 있는 분이다. 드라마에서 임팩트 있는 연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이번 오페라 공연에서도 또 한 번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겠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하도권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강두기, '펜트하우스'의 마두기로 안방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사실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하도권의 파트너로 출연한 이아름솔은 "일단 오빠를 보면 서울대 성악과를 나오셨는데 2004년에 미녀와 야수로 먼저 뮤지컬로 데뷔를 하셨다. 그거에 멈추지 않으시고 2016년도에 이제 드라마 영화를 또 도전을 하셨고 이번에 또 다른 장르인 전공을 살리셔서 오페라에 또 이제 도전을 하신다"라며 리스펙하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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