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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핸썸가이즈’ 캡처
tvN ‘핸썸가이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이경의 먹다 뱉기에 펜싱 선수 오상욱이 질색했다.
5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24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직장인 점저메추(점심 저녁 메뉴 추천)를 위한 문래동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내기를 통해 라멘 한 그릇을 따낸 이이경은 기대 가득한 모습으로 크게 한입 입에 집어넣었다가 "아 뜨거"라며 그릇에 다시 뱉었다. 그러곤 군침만 삼키고 있던 김동현, 오상욱에게 "이거 먹을 사람"이라고 물어 둘을 질색하게 만들었다.
핸썸즈가 "나눠 먹기 싫을 때 이런 짓 하는데", "이거 서로 맨날 눈치만 보면서 안 하는 건데"라며 웃는 가운데 오상욱은 "잇자국 났잖아요"라며 차슈에서 이이경이 먹다 뱉은 흔적을 발견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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