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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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라라, 손민수 예비 부모가 선배 부부를 만나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5월 20일 채널 '기유TV'에는 '예비 엄빠 엔조이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 커플이 이은형, 강재준 부부 집을 찾았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둘이 지금 얼마나 행복할까"라며 임라라, 손민수 커플의 쌍둥이 임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엔조이커플이 집에 들어오자, 강재준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사람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엔조이커플은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집 투어에 나선 엔조이커플에게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필수템들을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기저귀 교환대, 백색소음기, 분유 제조기, 젖병 소독기 등의 아이템이 필수템으로 소개됐다.
대화 중 임라라는 "원래 애기를 볼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빨리 낳아야겠다고 생각한 게 동기 오빠가 아기 2명이랑 놀러왔다가 갔다. 그 이후에 손민수가 넋나간 사람처럼 아기 안는 자세를 하고 청승을 떨고 있는 거다. 감촉이 너무 좋다고"라며 감성에 젖었던 손민수를 따라 했다.
이에 이은형은 "신생아는 완전 핏덩이. 그 걸 안으면 그 행복은 상상도 못할 거다"라고 해 예비 부부를 설레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엔조이부부에게 용돈을 챙겨주기도 했다. 또 임라라는 배가 좀 나왔다며 자신의 배를 보여줬다. 이은형은 "윗 배는 왜 나온 거냐"라고, 강재준은 "입덧 거짓말 아니냐"라고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임라라는 아들, 손민수는 딸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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