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재욱이 임지연과 찐남매 케미를 보였다.
5월 18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사남매가 두 번째 여행지 전라남도 완도로 향했다.
사남매가 아침 기상 후 바닷길 산책에 나섰다. 박준면은 예쁜 산책로에 감탄하며 단체 사진을 찍었고, 바다 배경으로 한 번 더 촬영을 하며 사진에 진심을 보였다.
염정아는 “어쩜 마을이 이렇게 예쁘냐”며 풍경에 집중하다가 자꾸 앞서 걷는 임지연에게 “너 뛸 때 어떻게 뛰냐”고 물으며 잠시 함께 뛰다가 포기했다. 이재욱은 “누나 몸이 근질근질하지? 뛰고 싶어서?”라며 임지연의 러닝 본능을 알아차렸다.
그동안 임지연은 아침마다 달렸던 상황. 염정아와 박준면이 “뛰고 와라”고 말하자 임지연은 “조금만 뛰고 오겠다”며 달리기 시작했고 “너무 좋다 여기”라고 풍경에 감탄하며 러닝을 즐겼다.
러닝을 하고 돌아온 임지연은 김전 요리를 맡겠다며 발걸음을 재촉했고 그 뒷모습을 보며 박준면이 “지연이 귀엽지? 뒷모습 봐라”고 말하자 이재욱은 “누가 귀엽다고요?”라며 어리둥절해하는 모습으로 진짜 남매 같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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