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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강민경이 행사와 공연을 앞두고 병원을 찾았다.
15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아픈 와중에도 입터진 여자의 집밥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강민경은 "제가 며칠 전에 바닷가에서 오랫동안 촬영하는 게 있었다. 그다음 날부터 몸이 좀 이상하다 싶더니 갑자기 급성 기관지염에 걸렸다. 며칠 동안 계속 몸살로 고생을 했다. 몸은 다 좋아졌는데 막판에 남아있는 이 기침, 콧소리, 감기의 부산물들이 좀 남아있다"라며 안 좋은 몸 상태를 밝혔다.
강민경은 결국 병원을 찾았다. 강민경은 "몸살감기 증상이 며칠째 이어져서 병원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목소리가 안 돌아와서 이비인후과를 다시 왔다. 내일 행사, 내일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다. 요새 감기가 왜 이렇게 자주 걸리냐"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의사를 만난 강민경은 "너무 큰 공연이 있다. 내일부터 이제 노래를 해야 되는데 성대가 컨트롤이 잘 안된다. 그래서 '약을 더 세게 한번 먹어야 되나?'(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영양 수액을 맞기 위해 병원 침대에 누운 강민경은 "왜 아파서 이렇게 사람을 피곤하게 하냐. 아프면 누구 손해? 내 손해다.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라며 팬들을 챙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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