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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엑소 카이 콘서트에 엑소 멤버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2025 KAI SOLO CONCERT TOUR KAION(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 두 번째날 마지막 공연이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 시작 전, 엑소 멤버들이 객석으로 들어오며 많은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엑소 리더인 수호를 비롯해 찬열, 디오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리했다.
첫날인 어제(17일) 공연에는 세훈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이의 이번 공연은 곡의 분위기에 따라 4개 테마로 기획, 카이가 낯선 자아를 발견한 뒤 성찰의 시간을 거쳐 새로운 '나'로서 완성되는 흐름으로 구성됐으며, 2020년부터 쌓아온 카이의 솔로 디스코그래피를 다채로운 매력의 '월클' 퍼포먼스와 함께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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