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현이가 시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5월 1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는 시어머니인가, 며느리인가’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현이는 “저는 며느리라 며느리가 더 힘들다고 할 것 같지만 요즘은 시어머니가 더 힘들 것 같다. 눈치 봐야 하고. 요즘 며느리들은 다 저 같기 때문에 사실 거리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단톡방이 있으면 ‘저 바쁘니까 나갈게요’ 그러고 나가고. 저만 해도 모든 가족 대소사나 약속을 남편이 다 한다. 본인 가족 대소사는 다 본인이 챙긴다. 저는 참석만 한다. 사실 시어머니가 더 눈치를 많이 볼 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용만이 “지금 이야기하면서 시어머니에게 많이 미안하죠?”라고 묻자 이현이는 “네, 많이 미안하다”고 답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