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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츠투하츠.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르세라핌. 쏘스뮤직
걸그룹 르세라핌, 하츠투하츠(가나다 순)가 ‘스포츠경향’의 창간 20주년을 축하했다.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전한 르세라핌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핫’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발표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9위 진입,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획득 등 좋은 성적을 낸 데 이어 활동 동료 후에도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 후 일본, 대만, 홍콩,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9월에는 북미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하츠투하츠도 “스포츠경향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난 2월 데뷔한 하츠투하츠는 SM에서 에스파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데뷔부터 단단한 팬층을 형성, 첫 싱글 ‘더 체이스’로 초동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며 놀라운 화력을 보여줬다.
지난 11일에는 미국 유명 뮤직 페스티벌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 2025’와 12일 ‘SM타운 라이브 2025 인 L.A.’ 무대에 올라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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