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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십오야
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영석이 방송 촬영 의지가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5월 16일 '채널 십오야'에는 '일반인 박병은씨의 봄을 체험하러 갑니다-박병은의 나는 일반인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나영석은 박병은을 만나러 강원도로 향했다. 오프닝부터 그는 "괜히 한다고 했나봐요. 어젯밤부터 후회했어요"라며 오래 걸리는 낚시, 가파른 산행 등 리얼 야생 버라이어티 전문가에게도 쉽지 않은 일정에 대해 툴툴거렸다.
이에 제작진은 "나는 일반인이다인 거다. 일반인을 표방하는 자연인을 쫓아가는 윤택 역을 하면 된다"라고 했다.
나영석은 "그가 과연 일반인이 맞는지 보는 거죠"라는 말에 "아닌 걸로 답이 나온 거 같은데. 일반인이 왜 일이 없는데 화천에 가서 살아? 저수지에서"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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