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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정국은 15일 오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왓알유두인. 잘 지내요? 곧 나갑니다. 이제 운동하러 갈라구 오늘은 어깨"라고 적었다.
이어 정국은 "(제이)홉이 형이랑 진 형이 열심히 활동 중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아미(팬덤명)들. 아미들도 건강 잘 챙기고! 곧 만나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정국은 오는 6월 11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RM, 지민, 뷔도 같은 날 전역 예정이다.
하이브는 앞서 방탄소년단의 군복무를 발표할 당시 "2025년 완전체 활동을 희망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이홉 역시 올해 초 "2025년은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 내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거라는 것이 25년이 주는 자연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라고 전했기에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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