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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의 순풍이 이어지고 있다. 주말 2일 연속 1위를 지켰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14일간 14만5006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4만8445명이다.
지난 6일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위를 차지한 '하이파이브'는 10만2589명의 관객을 동원해 142만177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3위는 한계단 상승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차지했다. 하루 동안 5만672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313만8329명이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4위는 '신명'으로 누적관객수 53만9830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알사탕', '릴로 & 스티치', '인생은 아름다워', '브링 허 백', '태양의 노래'가 5위부터 9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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