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로제가 영화 사운드트랙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6월 극장 개봉하는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작품.
'F1 더 무비' OST 참여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에드 시런과 로제를 비롯해, 버나 보이, 돔 돌라, 로디 리치, 마이크 타워스, 매디슨 비어, 도자 캣, 테이트 맥레이, 레이, 크리스 스테이플턴, 티에스토, 섹시 레드, 페기 구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계적인 팝 아이콘이자 K-POP 아티스트인 로제와 한국이 낳은 글로벌 탑 DJ 페기 구의 참여는 국내 관객들의 열띤 호응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로제가 참여한 싱글 트랙 ‘Messy’는 한국시간 기준 9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 “뮤비에 브래드 피트 나와서 깜짝 놀람”(유튜브_ho***********), “로제 F1 영화 OST 감긴다”(X_Sa*****), “로제의 F1 영화 OST?? 못 참지”(X_md****), “이런 얼굴로 Messy 부르는 박채영 어떻게 안 사랑하지. So baby let’s get messy let’s get all the way undone 이런 가사 써온 것도 너무 좋아” (X_rs*******)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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