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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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 박선영이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했다.
5월 1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의 놀이공원 데이트가 공개됐다.
김일우, 박선영은 동물들이 있는 사파리 투어를 했다. 직원의 말에 박선영과 함께 코끼리에게 “사랑해”를 외친 김일우는 “나한테 해 봐”라고 박선영에게 애정 표현을 했다. 이다해와 심진화는 칭찬했고, 문세윤은 “멘트가 구수하다”라고 반응했다.
이후에도 홍학 앞에서 손하트를 만들고 “홍학해”라고 외친 김일우는 “선영도 저와 마찬가지로 낯간지러운 말을 잘 못 한다.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고마웠다”라고 기뻐했다. 영상을 본 김종민은 “저도 쑥스러움이 많지 않나. 그냥 부끄러워 하면 된다. 그냥 하면 된다”라고 명언을 남겼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배 형태의 놀이기구에 탑승했다. 박선영은 “둘이 같이 앉아야 한다. 들어 와”라고 김일우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박선영은 “오빠 한 이불에 들어갔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일우도 “드디어 한 이불 쓰네”라고 반응하며 흐뭇해 했다. 직원이 “커플인가”라고 묻자, 김일우는 큰 소리로 “네”라고 답하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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