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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스타’
가수 비비가 자신도 유튜버 찰스엔터의 구독자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가수 비비와 유튜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찰스엔터는 최근 자신의 영상이 자주 인급동(인기급상승동영상)에 오른다며 “한번은 인급동에 내가 출연한 것만 5~6개가 있었다. 다른 채널 출연한 것도 있고 내 채널 영상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혹시 인급동 관리자가 내 팬인가?’ 싶었다. 왜냐면 이게 말이 안 되니까. 또 구독자도 엄청 빠르게 늘고 있다”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비비 역시 “나도 찰스엔터의 오랜 팬이다. 영상을 보러 들어가면 구독자가 하루에도 만 명씩 늘더라”라며 찰스엔터의 인기를 인정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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