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노사연이 뇌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5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4회에는 '대환장 스테이지' 특집을 맞아 노사연, 현영, 비비, 찰스엔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노사연은 3년 전 '라스'에 출연했을 때 주변의 걱정을 많이 샀다며 "제가 눈을 떨어서 댓글들이 많이 달렸다. '노사연 씨 눈이 떨리는데 혹시 안면마비 온 거 아니냐'더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저도 물어보니까 뇌혈관이 늘어져서 안면 신경을 눌러서 눈이 떨렸던 거라더라"고 대신 전했다.

노사연은 "댓글 중 기억 남는 게 '언니 마그네슘 부족 같으니 영양제 좀 드세요'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수슬을 받았다. 열고 수슬해서 열흘 정도 입원했다가 지금은 아무 문제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