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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나는 SOLO)'가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나는 SOLO)' 제공) 2025.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나는 솔로(나는 SOLO)' 26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26기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펼쳐진다.

이날 솔로녀 6인은 나이부터 직업, 취미, 특기, 장기자랑까지 저마다의 매력과 프로필을 거침없이 공개한다.

이들의 동안 외모와 남다른 스펙, 상상 초월 직업에 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MC들은 솔로녀들의 화려한 프로필에 처음엔 "우와"라며 감탄했다. 이어 급기야 "어? 진짜?"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어 솔로녀들의 나이를 듣고 단체로 놀란다. 이이경은 "이번 기수, 동안 특집이냐"고 외쳤다.

한 솔로녀는 스케치북을 들고 자기소개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처럼 스케치북을 한 장씩 넘겨 가면서 키워드로 자신을 소개한 것.

똑 부러진 언변으로 자신을 어필한 솔로녀의 당찬 모습에 이이경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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