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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서 가상 아들 딸 사진 공개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상엽이 미래 2세 사진을 보고 감탄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AI로 만든 이상엽의 미래 딸, 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이상엽은 AI로 만든 미래 2세 사진을 보고 입을 벌리며 "우와"라고 감탄했다.
어머니들도 "너무 예쁘다"며 칭찬한 가운데 이상엽은 "AI 고마워요"라며 좋아했다.
이상엽은 "아내 모습도 있는데 저를 더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아내를 더 닮은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상엽에게 "성격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물었다가 "말 잘해"라고 주의를 줬다.
이상엽은 정신을 차리고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 굉장히 철두철미하다"라고 했다가 딘딘의 어머니가 "반반"이라고 하자 바로 "반반 닮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바꿨다.
한편 이상엽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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