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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사당귀' 윤선희 셰프가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북한 국영 식당 책임자 출신 윤선희 셰프가 출연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 사진=KBS2 캡처
이날 이순실은 윤 셰프의 식당에 방문해 평양냉면과 어복쟁반을 맛봤다. 이들은 "한국의 평양냉면집은 북한에서 먹던 것과 맛이 다른 것이 아쉬웠는데, 이건 정말 그 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윤 셰프는 "오늘도 이 어복쟁반을 40개 팔았다"며 "월 매출은 시즌마다 다르지만 성수기 여름 기준 하루 매출 1200만 원, 봄과 가을은 800만 원, 겨울은 30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여러 프랜차이즈에서 일하며 얻은 노하우 등을 정리한 노트가 있다"며 그간의 노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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