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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십오야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준원이 '언슬전' 구도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5월 9일 '채널십오야'에서는 '언슬전 오구커플 깜짝 라이브 with 윤정, 준원'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배우 고윤정, 정준원, 이민수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나영석은 정준원에게 '언슬전' 구도원과의 싱크로율을 물었다. 정준원은 "한 40% 닮은 거 같다. 신중한 건 비슷한데 저렇게 눈치 없지는 않다"고 했다. 또 그는 "일단 저런 상황이 되어본 적이 없다"며 웃었다.
이에 나영석은 "모든 사람이 공감할 거예요. 저런 입장이 돼 본 적이 없다는 거. 갑자기 어느 날 고윤정 님처럼 아름다운 분이 갑자기 어느 날 저렇게 나에게 고백을 하는 일은 일반인에게 사실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긴 해서.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저 시인이 사람의 마음을 콩닥콩닥하게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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