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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tto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SF9 인성, 재윤, 유태양이 감각적인 유닛 화보를 완성했다.

SF9 인성, 재윤, 유태양이 글로벌 소셜 미디어 매거진 '킷토(Kitto)' 화보를 장식하며, 3인 3색 매력을 발산했다.

흑백과 컬러를 오가는 화보에서 인성, 재윤, 유태양은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무표정의 시크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남다른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성은 "판타지(팬클럽)와 많이 만나고 판타지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게 최우선"이라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살면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재윤은 "판타지"를 꼽았고, 유태양 역시 "올해 목표는 팬분들과 많이 만나는 것"이라며 팬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팬사랑 가득한 SF9 인성, 재윤, 유태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Kitto SNS 및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인성, 재윤, 유태양이 속한 SF9은 오는 6월 21일, 22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SF9 라이브 판타지 #5 러브 던(2025 SF9 LIVE FANTASY #5 LOVE DAWN)'을 열고 팬들을 찾아간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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