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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의 꽃미남 케미가 기대된다.
9일 '가오정'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앞선 1차 티저에서 이민정의 인터뷰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2차 티저에서는 안재현과 김정현의 극과 극 케미가 웃음을 자아낸다.
'가오정' 2차 티저는 시골마을에서 저녁 식사 준비 중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민정과 붐은 주방에서, 김정현과 김재원은 수돗가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 주방을 나서려던 안재현이 문을 망가뜨린다. 멤버들이 발견하지 못한 가운데 안재현은 혼자 수습하고자 낑낑댄다. 만찢남 안재현이 문찢남(문을 찢고 나온 남자)이 된 것.
멤버들이 허우적대는 안재현의 모습을 발견하고 웃음을 터뜨린다. 특히 이민정의 호탕한 웃음소리가 인상적이다. 안재현이 문을 끼우지 못하자 김정현이 문을 척척 끼웠다. 안재현은 그런 동생이 놀라운 듯 박수를 친다.
한편 '가오정'은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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