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2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침착맨이 게임방송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침착맨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침착맨은 게임 방송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는 웹툰 작가 시절에 쉬는 시간에 인터넷 방송을 즐겨 봤는데 '이거 내가 해도 되겠는데'라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침착맨은 "원래는 웹툰 80, 게임 방송 20이었는데 하다 보니까 잘 되더라"면서 "이제는 게임 방송이 100이다"라고 했다.
침착맨은 웹툰을 그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제는 안 되지 않을까 싶다"고 난색을 보였다.
또한 침착맨은 "그려달라고 해서 그리면, 안 본다"고 말했다.
침착맨은 닉네임의 이유에 대해 "산만한 애들이 서예학원, 바둑학원 가듯이 안 침착하니까 침착하자는 의미로 침착맨이라고 지었다"고 말했다.
또한 침착맨은 주우재에 대해 "저도 필요한 말만 하는 스타일이다. 주우재와는 할 말만 해도 안 서운하다"고 했다.
침착맨은 "사람을 대할 때 쿠션을 많이 하면 힘들지 않나. 주우재는 안 피곤하다"고 했다.
침착맨은 "제 동년배 시청자들은 별로 없다. 약간 유치해야 한다. 연령대가 내려갈 수록 본다"고 방송 인기 비결에 대해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2']
옥탑방의 문제아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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