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8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백합이 두 영식의 선택을 받았다.
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을 꿈꾸는 '골드'와 '돌싱'이 모인 '골싱민박'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남자가 선택하는 마지막 데이트. 백합이 3기 영수를 원한 가운데, 3기 영수가 장미를 선택했다. 그러나 10기 영식과 22기 영식까지 두 영식이 모두 백합을 선택해 시선을 모았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기 영식은 "저의 고민보다 백합님의 고민이 남은 상황이다"라며 "이 데이트를 통해서 많은 생각 정리가 되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백합에게 직진한 22기 영식은 앞서 장미와의 다툼으로 표정이 굳어진 모습을 보였다. 영식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백합이 마음을 접었을 것 같다"라고 걱정하며 "백합님보면 좋고 떨리는 내 마음만 표현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백합은 극과 극인 두 영식의 선택에 불편한 마음을 여자 출연자들에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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