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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이 슈퍼주니어 멤버들 사이에선 의견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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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TEO 테오' 채널에는 '삐빅- 나락 감지 레이더가 발동했습니다 | EP. 89 규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규현은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면 어떤지 묻자 "저는 슈퍼주니어 안에서는 말을 안 한다.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저까지 말을 얹고 싶지 않다"고 하며 "팀에서 막내기도 하고 멤버들 의견이 너무 많다. 제가 좋다고 한 노래가 떨어진 경우가 있어 딱히 의견을 말하지 않고 팀 내에서 자아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숙소 생활을 18년 동안 했다. 아이돌 중 전 세계 1등일 것"이라고 하며 "이제 혼자 사니까 행복하긴 하다. 스스로가 성공한 어른 같은 느낌이다. 솔로 라이프가 이렇게 행복한가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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