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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미디언 홍윤화가 18㎏ 감량 소식을 전하며, 최근의 변화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윤화는 다이어트 관련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이날 김태균과 문세윤은 “턱선이 있었구나”라며 확 달라진 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홍윤화는 “18㎏이 빠졌다”며 “(살이 빠진지) 두 달도 안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그는 “먹고 싶은 걸 맛있게 먹자로 바꿨다. 건강하게 운동과 식단을 해서 빼고 있다”고 전했다.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답변을 이어갔다. 그는 해당 루며를 전면 부인하며 “열심히 해서 빠진 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윤화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40kg 감량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두고 30kg을 감량했지만 이후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겪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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