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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호선 교수가 빽빽한 스케줄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활약 중인 이호선 교수와 박민철 변호사가 동반 출격했다.
이날 김종국은 두 사람에게 "어디를 가나 '이혼 숙려 캠프' 이야기가 많은데 인기 실감하시냐?"라며 묻자, 이호선은 "사진 찍자는 분도 있고 책을 사서 사인받는 분도 있다"라고 전했다.
양세찬이 "갑자기 고민을 털어놓는 분이 있냐"라며 묻자, 이호선은 "KTX 탔는데 옆자리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2시간 넘게 상담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그 사람은 행운아다"라고 덧붙였다.
송은이는 이호선과 박민철에게 "어렵게 모신 게 맞는 게 두 분에게 상담하고 싶어도 바빠서 못한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호선은 "상담이 내년까지 밀려있다. 일주일에 이틀, 아침부터 저녁까지 상담 하는데 내년 8월~9월까지 꽉 차 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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