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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배우 라미란의 아들이자 사이클 선수 김근우를 집중훈련시켰다.
5월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5회에서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네 감독이 '판타지리그' 개막을 앞두고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팀이 결성되자마자 안정환은 단체 대화방을 개설했다. 안정환은 "대훈이가 내 전화번호 알지?"라고 묻곤 "단체톡 열고 내가 선수들 해야할 거 피드백 빨리 빨리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본격 훈련을 시작하면서 안정환은 "우리 팀이 제일 약하다. 골키퍼도 없고"라고 토로했다. 안정환 팀만 비선출인 김근우가 골키퍼를 맡았기 때문. 안정환은 김근우를 집중 훈련시키며 "볼 무서워하지 마라. 두려움부터 없애면 된다"고 당부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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