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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녹화를 지각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큰손 투자자'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한 대망의 주인공을 가리는 '찍을수록 성공 궤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녹화가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가운데, 유재석은 송지효의 지각 소식을 전하며 "지효가 여기 길을 잘못 들었다고 한다. 이 근처에서 헤매고 있다"라고 전했다.
초행길인 송지효가 오프닝 장소를 못 찾고 헤매고 있는 것에 대해 지석진은 "매니저랑 안 오고 굳이 자기가 운전하겠다고 하더니"라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몇분 뒤 도착한 송지효는 "죄송하다. 여기 올라오는데 왜 이리 힘드냐. 옷 좀 팔고 오느라 늦었다"라고 말했고, 한 팀을 이룬 지예은과 커플룩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오자마자 지석진의 복장을 지적하며 "혹시 상들리에 파시는 분이냐"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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