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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의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김준희는 지난 2일 “Happy 5th anniversary! 5월2일 우리의 결혼 5주년 축하해!”라고 했다. 

이어 “매순간 나를 공주로 만들어주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나의 왕자님 다시 태어나도 너랑 결혼할꺼야”라고 남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들에서 김준희가 남편과 달달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 그룹 뮤로 데뷔, 현재 사업가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의 온라인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준희는 2020년 5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남편과 함께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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