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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이즈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 티저 이미지.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즈가 신곡 ‘쇼 미 러브(Show Me Love)’로 청춘을 응원한다.

라이즈는 3일 신곡을 발매한다. ‘쇼 미 러브’는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따라 부르기 쉬운 구간이 특징인 팝스타일의 곡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메시지를 건네고 있다.

라이즈는 노래에 대해 “언젠가 콘서트에서 브리즈(팬덤 명)와 같이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며 준비했다. 멤버들이 마이크를 넘기면 브리즈가 크게 떼창을 해주면 행복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룹 라이즈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 티저 이미지. 사진 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정규앨범 ‘오디세이(ODYSSEY)’ 발매 후 7월부터 ‘2025 라이즈 콘서트 투어 [라이징 라우드](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를 통해 전 세계 14개 지역을 돌 예정이다.

라이즈 오디세이의 인스타그램 계정 및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이번 앨범의 트랙별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고 있으며, 3일 자정에는 수록곡과 어울리는 이미지가 추가 공개됐다.

라이즈는 이번 앨범에 앞서 낸 ‘백 배드 백(Back Bad Back)’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는 물론 ‘오디세이’의 예고 영상으로 인기 급상승 영화 1위 등 국내 유튜브 각종 지표 정상에 올랐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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