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화이트 셋업으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단정한 셔츠와 광택 있는 미니스커트, 그리고 조보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더해지며 그야말로 ‘순백의 순간’이 완성됐다.
배우 조보아가 4월 30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디 아트 오브 누도’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단아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날 조보아는 자연스러운 광택이 도는 새틴 셔츠와 언밸런스 헴라인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조보아가 화이트 셋업으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사진=조보아 SNS
조보아가 4월 30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디 아트 오브 누도’ 팝업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단아함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완성형 비주얼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조보아는 자연스러운 광택이 도는 새틴 셔츠와 언밸런스 헴라인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전체적인 룩은 군더더기 없이 정제돼 있었고, 화이트 힐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전체적인 룩은 군더더기 없이 정제돼 있었고, 화이트 힐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센스가 돋보였다.
특히 무릎 위로 떨어지는 스커트는 조보아의 각선미를 자연스럽게 강조하며, 그녀만의 우아한 실루엣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다. 포즈 하나, 미소 하나마다 은은한 분위기가 배어 나왔고, 행사장을 찾은 관객과 카메라 앞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증명했다.
한편 조보아는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디즈니+ 드라마 ‘넉오프’를 앞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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