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류수영이 무심코 언급한 카디스 지역신문에 진짜 기사가 실렸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세 번째 밥장사로 소갈비찜과 삼겹잡채를 판매했다.
세 번째 길바닥 밥장사 메뉴인 치즈누룽지를 얹은 소갈비찜과 이베리코 삼겹잡채도 손님들의 극찬을 받았다. 신현지가 “밥이 예술이다”고 감탄하자 류수영은 “그래? 올리브유랑 다시마를 넣었다”고 비법을 말했다. 류수영은 물을 살짝 덜 넣고 소금, 다시마, 올리브유를 넣어 밥을 했다.
손님들이 계속 줄을 서자 황광희가 “사람들 줄 서 있고 우리 뭐냐”며 감탄했다. 밥시간이 아닌 5시에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상황. 스페인 사람들은 아침, 이른 간식, 점심, 늦은 간식, 저녁으로 하루 5끼를 먹었고 5시는 늦은 간식 시간이었다.
류수영은 손님이 계속 줄을 서자 “우리 소문났나? 카디스 지역신문에 난 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류수영이 모르고 있지만 진짜로 전날 장사가 신문에 났음을 알렸다.
류수영은 “우리 나중에 스위스 작은 마을에서 장사하면 재미있겠다”며 다른 소망도 말했지만 전소미가 “잡채 나와야 한다”고 재촉하자 바로 현실로 돌아와 잡채를 만들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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