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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란(Ran)이 현실 이별 발라드로 위로를 전한다.
란은 오는 5월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다툼’을 발매한다.
신곡 ‘다툼‘은 아무리 노력해 봐도 회복할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담은 발라드 곡이다.
애절한 사운드와 ‘지금 나를 안아줘 따뜻한 손길로 괜찮다고 말해줘/니가 말없이 가버리면 난 언제 올지도 모르는 널 기다리다 밤을 지새워 또‘처럼 애처로운 감정이 묻어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슬픔을 자극한다.
란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성숙한 음색, 폭발적인 고음으로 이별 발라드의 정석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신곡은 다양한 앨범과 OST를 만든 작곡가 필승불패, 우아람, 메테오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란은 2006년 ‘The Second Story(더 세컨드 스토리)’로 가요계 데뷔한 이후 ‘그대 하나만’, ‘떠나간다’, ‘너는 잘 지내 보여’, ‘결국에 우리’, ‘그리워 눈물이 난다’, ‘그댄 모르죠 내 맘이 어떤지’, ‘널 만나 참 좋았던 날들’, ‘위로’ 등 다수의 발라드 곡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란의 새 디지털 싱글 ‘다툼‘은 내달 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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