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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살롱드립'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자신의 자산 규모를 공개했다.
박재범은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의 '엄마가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요 (박재범/38세) | EP. 88 박재범 | 살롱드립2'편에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박재범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많던데, 자산 관리는 어떻게 하냐"라는 질문에 "아버지가 자산관리를 해서 저는 잘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재범은 "저는 진짜 항상 열심히 해왔다.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했으면 좋겠고 그러기 위해 노력한다. 엄청나게 돈 욕심이 있지는 않다"라고 덧붙였다.
또 박재범은 자신의 재산을 검색해 본 적이 있다고 말하며 "자주 한다. 또 다른 분들도 궁금해서 검색해본다. 저스틴 비버, 어셔, 비욘세 등 주로 해외 인사들을 검색한다. 포털 사이트에 박재범 재산이 나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도연이 "재산이 130억 정도가 된다는 글이 있었다"고 말하자 박재범은 "모르겠다. 현금 말고도 제 자산, 재산을 숫자로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제가 오래 활동했으니까 그것보다는 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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