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빈이 사주를 보고 올해 운세에 맞는 이불색을 깔았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주를 보고 이불을 초록색으로 바꾼 하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한빈, 하오가 사주를 보고 올해 운세에 맞는 이불 색을 정했다.
26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4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한빈, 하오가 출연해 예능 최초로 숙소를 공개했다. 한빈, 하오는 규빈과 셋이 같이 살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로베이스원 리더인 한빈의 방이 먼저 공개됐다. 한빈의 방에는 빨간색, 노란색의 이불이 눈에 띄었다.
한빈은 "사주 맹신론자다. 내가 뱀띠인데 올해가 뱀의 해다. 올라가는 운세의 기운이 있어서 올해 컬러인 빨간색, 노란색으로 이불 색깔을 바꿨다"라고 말했다.
하오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를 우리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오의 침대에는 초록색의 이불이 덮여 있었다.
하오는 "한빈이랑 같이 사주 보러 갔는데 저는 초록색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서, 윤홍식 매니저는 "한빈, 하오, 규빈이 같은 집에 산다. 멤버들 방은 사다리 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의 숙소는 총 4곳으로 유일하게 매니저가 없는 곳은 리더 한빈이가 있는 곳이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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